함미해 기사입력  2024/01/04 [15:28]
[신년사4-2] 어르신 여러분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
(사)대한노인회 시흥시지회 회장 김연규 외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주간시흥=함미해 기자] 

  
 © 주간시흥

 ()대한노인회 시흥시지회   회장  김 연 규



 

어르신 여러분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

 

 

다사다난했던 계묘년(癸卯年)이 저물고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는 참으로 바쁜 한해였습니다.

제가 11대 회장으로 취임한 지도 벌써 4년이 되어갑니다.

 

20204월 지회장에 당선된 후 노인회관 건립에 꾸준히 심혈을 기울였지만 오랜 시일이 걸려 먼저 현 사무실을 리모데링 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간판도 제대로 붙어 있지 않았던 노인회 사무실이 새롭게 재탄생되어 노인회의 위상이 한층 높아진 듯하여 감회가 새롭습니다.

 

지금 노인들이 당면한 문제는 경제입니다.

노인의 4고 중 소득상실로 인한 빈곤 문제를 노인 일자리 사업으로 풀어나갈 것입니다.

 

또한 노인 자원봉사활동을 통한 노인복지사업에도 더욱 신경을 써나갈 것입니다.

다시 한번 회장님들과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대한노인회 시흥시지회에서는 경로당활성화프로그램을 통해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포근한 쉼터가 될 수 있도록 각종 프로그램을 수행해나갈 것이며, 어르신 여러분들의 복지향상을 위하여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또한 취업 지원센터를 통한 노인 일자리 창출에 더욱 힘을 쏟아 많은 어르신이 사회에 참여하여 일하는 즐거움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언제나 좋은 모습과 늘 새롭게 변화된 모습으로 지역사회와 더불어 복지사회구현에 앞장서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시흥시 경로당 회장님과 회원 여러분! 모두 뜻한바 이루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주간시흥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시흥지회 회장 최 찬 희

 



 

예술문화가 함께 숨 쉬며 향유 할 수 있기를

 

 

2024 갑진년 (甲辰年) 새해를 맞이합니다.

새해 새 소망이 모두의 안전이라고 할 만큼 지난 한 해의 기억은 조심스러웠고 힘든 한 해였습니다.

 

 

내 곁의 소중한 이의 따뜻한 온기가 이 힘든 한해를 이겨낼 수 있었고, 새해에도 그 온기와 더불어 각자의 소망과 희망으로 힘껏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새해에도 일상에 예술문화가 함께 숨 쉬며 향유 할 수 있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시흥시민, 시흥예술인 여러분 모두 애쓰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주간시흥

  법무부 법사랑 위원   시흥지구협의회 회장 김 시 만



 

건강한 성장 환경조성에 지역사회와 함께 최선

 

 

존경하는 시흥시민 여러분!

희망찬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끊임없이 비상하는 푸른 용의 기상처럼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도 새로운 도전과 성취, 그리고 희망이 가득 찬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는 고물가, 고환율, 고금리 등 끝을 알 수 없는 경제 위기에 직면하여 그 어느 때보다도 어려운 시기를 겪었습니다.

이러한 위기를 헤쳐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인내해오신 시흥시민 여러분께 존경의 마음을 담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어려운 상황은 올해도 진행 중이지만 위기는 또 다른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위기 때마다 함께 지혜를 모아 고난을 헤쳐왔듯이 이번 위기도 끝내 이겨낼 것입니다.

 

2024년 새해를 맞이하여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시흥지구위원회는 청소년 보호 및 탈선을 예방하고 건강한 성장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범죄 없는 안전한 시흥시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희망찬 새해, 뜻하신 많은 일에서 큰 성취 이루시고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감사합니다.

  © 주간시흥:시흥문화원장 김영기




시흥지역 문화 지킴이의 소명 다할 터

 

 

우리문화를 사랑하는 시흥시민과 문화가족 여러분, 갑진년 청룡의 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를 보내며 우리는 사회와 국가가 나아갈 미래에 대한 다양한 시선들과 마주하였습니다. 늘 깨어있어야 하는 마음을 되새기게 하는 이즈음입니다.

 

새해를 맞으며 올 한 해 어려운 일 없이 건강하고 행복한 날들만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더불어 시흥문화원도 여러 과제를 슬기롭게 헤치나가 미래 시흥시의 문화도시로서 역할을 다하는 문화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방문화원의 목적은 지역문화 창달로 지역민의 삶에 보람을 주고 행복을 고양 시키는 데 있습니다. 시흥문화원은 이러한 목표를 바라보며 시흥지역 정체성 확보 노력을 구체화하면서, 문화도시 시흥 건설을 지향해나가는 나침반 역할을 하고자 꾸준히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시흥시민과 문화 가족 여러분, 지역의 미래는 어떻게 양질의 문화를 확보하여 누리는가에 달려 있습니다. 마치 맑은 공기를 확보하고 지구의 적정 온도를 유지하기 위하여 엄청난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 것과 같습니다.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아 시흥문화원은 변함없이 시흥지역을 환하게 비추는 문화지킴이의 소명을 다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주간시흥:

  신천연합병원장 김 정 은



 

 

지역주민의 건강과 행복한 삶에 기여

 

 

새 해 용의 기운으로 세상을 살피고 억울한 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선한 곳에 기운을 북돋는 지역의 정론지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저희 신천연합병원도 1986년 처음 이곳 신천리에 세워지던 때의 미션 그대로 생명존중을 최우선으로 하여 지역주민의 건강과 행복한 삶에 기여 하는 병원으로 더욱 매진하겠습니다.

우리가 만들어갈 지역공동체에서 누구도 배제되지 않고 차별 없이 존중받고 행복을 추구할 수 있기를 바라며 저희 임직원들도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마음과 정성을 모으도록 하겠습니다.

 

모두들 새해 바라시는 바 건강하고 행복하게 펼쳐가시길 기원합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