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코로나 확진자 발생에 교육기관 긴급 휴관

강선영 | 기사입력 2020/02/22 [08:19]
강선영 기사입력  2020/02/22 [08:19]
부산 코로나 확진자 발생에 교육기관 긴급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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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코로나 확진자 발생에 교육기관 긴급 휴관(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주간시흥

 

[주간시흥=주간시흥] 부산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른 1단계 조치로 22~23일 해운대도서관, 해운대도서관 우동분관, 명장도서관, 반송도서관, 서동도서관 등을 휴관 조치하기로 긴급 결정했다.


동래·해운대 관내 초·중·고 특수학교 토요일 방과후 학교 운영도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들 도서관과 특수학교에 대한 다음 주 운영 여부는 추후 결정해 안내하기로 했다.

부산의 경우 지난 21일 처음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발생해 방역과 전파 차단에 비상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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