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3/11/13 [13:23]
주간시흥 창간 8주년 발행인 축사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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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규 발행인     © 주간시흥

시민에게 유익하고 시민이 주인인 신문으로

열정, 진실, 사랑을 사훈으로 끊임없는 열정을 갖고 진실 된 보도를 원칙으로 하고 지역사랑에 앞장선다는 기본 이념을 올곧게 이어온 기간이 어느덧 8년이 되었습니다.
주간시흥이 이렇게 지역 언론으로의 본분을 다하며 꾸준히 역할을 할 수 있었던 것은 가장먼저 사랑과 애정으로 지켜주신 시민들의 힘이 가장 크다 하겠습니다.
또한 광고나 구독 또는 후원을 통해 경제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후원자들의 에너지가 주간시흥 임직원들의 결정적인 활동력으로 작용되어 오늘의 주간시흥이 존재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지면을 통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시민들의 곁에서 시민들에게 유익한 신문으로 시민들의 생활에 질을 향상시키도록 하는 것은 물론 소통의 장으로서 시민갈등을 없애고, 지역에 어두운 곳을 밝히며 약자에게는 버팀목이 되고 사회에 올바른 길잡이로 역할에 최선을 다해 가겠습니다.
시민여러분들이 신뢰할 수 있는 신문으로 시민이 주인인 신문이 되도록 주간시흥 임직원 및 관계자들은 최선을 다해 가겠습니다.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박 영규 주간시흥 발행인

 
▲김용일 편집위원장              © 주간시흥
신문이 해야 할 일
 
사람이 세상을 살아갈 때에는 인간답게 살 권리가 있다. 그런데 인간답게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많은 요소들이 필요해서 어느 개인이 노력해서 해결 할 수 있다면 상관이 없겠지만 개인의 노력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이 많이 있다.
그렇기에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존재해야하는 이유는 개인이 해결 할 수 없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이다.
국가나 지방자치단체는 개인이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막대한 자금과 그 자금을 효율적으로 집행하기 위한 조직이 필요하게 된다.
또한 이런 조직을 다스리기 위한 지도자에게는 막강한 권력과 권위가 필요하고 이런 권력과 권위는 국민들의 지지에서 나오며 막대한 자금은 국민들의 세금을 통해 조달하게 된다.
막강한 권력과 자금을 국민들을 위해 제대로 사용하지 않으면 무능한 지도자가 되는 것이고 잘 사용하면 유능한 지도자가 될 수 있지만 아무리 훌륭한 지도자라고 하더라도 이 모든 것을 제대로 잘 해내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라 이들이 권력을 적절히 잘 사용하도록 하고 국민들의 세금으로 충당된 막대한 자금을 잘 사용하는지 감시를 할 필요가 있어지기에 언론이 존재하는 것이다.
하지만 언론이라는 것도 결국은 사람이 만들어가는 것이기에 언론을 장악한 인물의 그릇에 따라 제대로 된 감시기능을 가질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는 문제가 있다.
제대로 된 지역신문 한번 만들어보자고 약속한지 벌써 8년이라니 세월은 유수 같다라는 말이 실감이 난다.
주간시흥 창간 8주년은 지난날 언론의 기능을 제대로 발휘했는지 반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많은 시민들의 눈이 되어 감시를 게을리 하지 않는 언론이 되기 위한 다짐을 새롭게 하는 날이기도 하다.
여건이 어려운 지역신문이 지속될 수 있는 것은 신문을 아껴주는 독자들이 있기에 가능했던 일이고 어려운 여건임에도 사명감을 가지고 신문을 만들어온 주간시흥 가족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주간시흥을 사랑해주신 모든 독자들과 사명감을 가지고 신문을 만들어준 주간시흥 식구들에게 감사를 전한다.
편집위원장 김용일
 
 
 
▲조원행 자문위원장     © 주간시흥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신문으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으며 시민과 함께 해온 주간시흥이 창간 8주년을 맞게 됐습니다.
지역에 유익하고 시민들에게 도움 될 수 있는 신문을 지향하며 올바른 지역 언론의 길을 걸어온 주간시흥의 8년 세월은 적지 않은 시간입니다.
그동안 시민들에게 유익한 신문으로 시민들을 대변하고 시흥시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며 지역에 교육과, 복지는 물론 문화예술, 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갖고 골고루 발전할 수 있도록 하는데 지역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왔습니다.
지금껏 굽힘없이 이끌어 올수 있었던 것은 주간시흥 애독자를 비롯해 많은 시민들의 애정 깃든 지원의 힘이 크게 작용했던 것입니다.
주간시흥은 앞으로도 주간시흥자문위원을 중심으로 주간시흥 관계자들이 하나로 마음을 모아 시흥에 꼭 필요한 신문으로 정직하게 발행되고 언론의 참 기능을 지속할 수 있도록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시민여러분들께서도 주간시흥이 지역에 올바른 신문으로 시민과 함께 할 수 있도록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조 원행 자문위원장
 
 
▲박동학 후원회장              © 주간시흥
주간시흥 창간 8주년을 기념하며
 
주간시흥 창간 기념일은 공교롭게도 시중에서 얘기하는 빼빼로 데이인 11월 11일 과 같은 날입니다.
빼빼로라는 과자는 길죽하게 구운 과자위에 초콜릿을 씌운 것으로 과자의 바삭함과 초콜릿의 달콤함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것으로 형태 또한 다른 과자와는 달리 길죽한 것이 특징입니다.
주간시흥 창간 기념일이 빼빼로 데이와 같다는 것은 빼빼로 같은 신문이 되라는 숙명인 것 같습니다.
항간에 강한 것이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오래 살아남는 것이 강하다는 속설대로 주간시흥이 빼빼로 같은 과자와 같이 가늘고 길게 존재하라는 뜻으로 보입니다.
주간시흥의 후원회장이라는 직함을 가지고 있으면서 어떻게 하면 신문사가 잘 운영될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은 많이 했습니다만 현실적인 어려움 때문에 생각처럼 잘 후원이 이루어지지 않은 면도 있습니다.
창간일을 계기로 더 많은 후원을 하도록 노력할 것이며 어려운 가운데 신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박영규 대표를 비롯한 신문사 임직원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후원회장 박동학
 
 
▲정재원  시흥시비전아카데미 원장     © 주간시흥
주간시흥 창간 8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어려움 여건 속에서도 지역의 대표 정론지로 자리매김해온 임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지역 언론이 지역해서 해야 할 일들은 매우 다양하다고 봅니다.
주간시흥이 지역에 더욱 큰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의식을 개선하고 지역사회에 리더들의 품격을 높이는 것도 매우 중요한 역할 중의 하나일 것입니다.
주간시흥은 이를 위해 시흥시 비전아카데미의 프로그램을 시행하면서 국내 유명 강사들의 강의를 통해 지역에 리더들의 품격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들어 시흥시비전아카데미는 명품 CEO들의 모임으로 발전시켜가기 위해 운영위원회가 구성되고 운영위원회를 중심으로 회원들이 교류의 깊이를 더해가고 있으며 계속된 신입회원들의 동참으로 분위기는 더욱 고조되고 있습니다.
저 또한 시흥시비전아카데미를 통해 지역리더들의 더욱 가치를 높여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이를 통해 주간시흥이 지역에 대표 언론으로 자리매김 되기를 기원합니다.
 
정 재원 시흥시비전아카데미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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