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3/10/19 [15:45]
시흥시비전아카데미 10월 초청강의 성황
‘랄랄라 선생’ 최형만 강의로 스트레스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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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 부설로 운영되고 있는 시흥시 비전아카데미 10월 강의가 지난 14일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제2중소기업관 컨퍼런스 홀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강의는 ‘랄랄라 선생님’, ‘폭소클럽-도울 페러디’ 등으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현재 ‘아침마당 토요일 가족이부른다’ 패널로 출연 하고 있는 개그맨 최형만씨가 초빙되어 강의에 나서 참석한 회원들에게 웃음과 함께 인생에 새로운 의미를 전했다.

유통업자(you 通 up 者)라는 주제로 강의를 펼친 최형만 강사는 인생을 살아가는 것에 대해 “누구에게도 피해를 주지 않고 살아가는 것과 뇌에서 가슴으로 느끼며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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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에서 처음 강의를 하게 됐다며 자신을 불러준 시흥비전아카데미에 고마움을 전한 최형만 강사는 “시흥을 생각하며 시흥에 오면서 시흥에 오게 된다는 것에 ‘몹 시흥 분’ 됐다.고 말문을 열어 회원들이 크게 웃으며 큰 박수를 보냈다.

최형만 강사는“세종대왕께서 만들어 주신 한글을 이용해 강의를 통해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한글의 중요성을 우회적으로 높여 세우며 언어를 통한 마음의 소통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이제 소통은 상명하복식의 소통이 아닌 움음을 전하는 유머의 소통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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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는 비판을 위한 것이 아니고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이라며 “웃길 줄 아는 사람은 창조 능력과 창의력이 좋은 것이다.”라고 말하고 고정관념을 바꾸고 인생을 즐겨야 한다고 k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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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인생은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라며 비굴하게 살지 말고 성형한 연예인들처럼 어색하게 살지 말고 자연 그대로 사는 것이 좋다고 강조하며 주변 연예인들의 생활 등을 소개하며 특히 기러기아빠들은 남는 것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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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만 강사는 “CEO들은 직원이나 대인관계에서 인격을 모독하는 언행을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항상 웃으며 웃음을 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며 “하루에 300번 웃는 아이들이 하루에 10번 웃는 성인보다 오래 사는 이유이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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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만 강사는 “아이들이 놀아 달라 할 때 바쁘다고 한 부모는 늙어서 자식들에게 놀아달라며 자식들이 바쁘다고 놀아주지 않는다.”라고 해학적인 표현을 가족과 자식들에게 잘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사회에 크게 기여하지 못한 스티브 잡스보다 효녀라는 대명사가 붙어있는 가수 현숙이 더 아름답다. 모두가 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라며 웃음과 함께 의미 깊은 내용들의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강의에 참석한 많은 회원들은 실컷 웃으며 스트레스를 날리고 웃음과 해학 속에 깃든 의미를 이해하며 즐거운 시간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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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강의에 앞서 시흥시비전아카데미 천종석 운영위원장은 신임 감사로 선임된 배대현 스텐다드차타드 시화공단 지점장과 이상봉세무사에게 감사 위촉패를 전달했으며 이 자리에서 “시흥시비전아카데미가 명품 CEO단체로 만들어 지도록 협조 해주시는 모든 운영위원님들께 감사한다.”며 지역에 최고의 명품이 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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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정재원 원장은 이날 부부로 참석한 회원들에게 기념품을 전했으며 추첨을 통해 경품을 나누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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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가 끝난 후에는 회원 교류의 시간을 갖고 전 회원들이 신입회원으로 입회한 정기화 회원의 사업장인 ‘김치찌게 전문점 돈몰이’에 모여 두터운 정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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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비전아카데미는 그동안의 강의 위주에서 강의는 물론 회원 간의 폭넓은 교류를 통한  사업의 협력관계유지에 더욱 노력하기로 하고 운영위원회를 중심으로 활성화시켜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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