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선 ㅣ 기사입력  2007/12/24 [00:00]
주간시흥 자문위원, 편집위원, 리포터 송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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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2주년을 맞은 주간시흥신문은 지난 20일 월곶동에 소재 굼터에서 ‘주간시흥 가족 송년회’를 가졌다.



이날 참석한 주간시흥 허 환 자문위원은 “앞으로 주간시흥이 지역사회의 정론지로써 지역의 다양한 계층을 인터뷰하고 소개하여 비전을 제시하는 언론의 역할을 해달라”고 주문했다.


박영규 발행인은 “시흥시의 산적한 현안들을 쉽게 풀어가기 위해서는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며 해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며 “언론으로써 전달 기능과 전문성 있는 전문위원들의 방향 제시를 할 수 있는 틀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문위원, 편집위원, 리포터들은 “새해에는 시흥시에 좋은 일들이 넘쳐서 신문에 살맛나는 소식들이 많이 실리길 소망한다”고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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