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미해 기사입력  2024/03/11 [13:38]
생동하는 봄기운 가득한 시립전통예술단 신춘음악회 ‘화향희락’ 개최
3월 22일 오후 7시 30분 시청 늠내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주간시흥=함미해 기자] 

  © 주간시흥

시흥시는 322일 오후 730분 시청 늠내홀에서 전통예술의 진수를 봄꽃과 연계한 공연인 ‘2024년 신춘음악회 화향희락(花香戱樂)’을 개최한다.

 

시흥시립전통예술단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봄에 은은히 퍼지는 꽃내음처럼 희망적인 봄 분위기 속에서 시민들과 호흡하며 즐길 수 있는 콘서트로 마련됐다. 전통예술단의 기악 앙상블과 노래, , 연희가 한데 어우러지는 공연은 약 90분간 진행된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강렬하게, 때로는 부드럽게 전해지는 봄의 생동하는 기운을 듬뿍 담아 봄에 대한 설레는 마음을 정악, 민속악, 민요, 전통연희 등 다채로운 전통예술의 아름다운 하모니로 표현할 예정이다.

 

시립전통예술단은 올해 첫 공연에서 시흥 전통예술단의 대중성과 예술성을 강화해 시민들에게 봄의 활력을 선사하고, 따뜻한 봄기운을 전하면서 희망의 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

 

신춘음악회 공연은 사전 예약을 해야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사전 예약은 311일 오전 9시부터 32118시까지(선착순 마감) 신청할 수 있다. 포털사이트에서 시흥시 통합예약포털을 검색해 접속한 뒤 문화예술공연메뉴에 들어가 본인 인증 후에 예약하면 된다.

 

음악회 관련 문의는 시흥시청 문화예술과 전통문화팀(031-310-6702)으로 하면 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