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규 기사입력  2024/01/31 [14:12]
시흥시 능곡동,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
만 65세·만 75세 도래 주민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주간시흥=박영규 기자] 

  © 주간시흥

능곡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소연)3월까지 만 65, 75세가 되는 관할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을 시행한다.

 

능곡동은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을 통해 각종 복지제도의 안내가 필요한 대상에게 복지서비스를 안내하고, 대상자의 복지 욕구, 안전, 건강, 고용, 일상생활, 주거환경 등의 생활실태를 파악해 통합적인 종합상담과 필요한 자원을 적극 연계할 예정이다.

 

아울러, 생애전환기를 맞이하는 노인 진입 가구를 시작으로 돌봄 필요 대상(고위험 1인 가구, 고위험 한부모가정, 저소득 취약계층, 주거 취약가구)을 확대해 이들에게 선제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4분기에 걸쳐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소연 능곡동장은 이번 상담을 통해 생애전환기를 맞이한 가구가 건강한 노후를 맞이하기를 바란다. 복지정보가 부족해 상담과 혜택을 받지 못하는 주민이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