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미해 기사입력  2023/10/30 [13:41]
시흥산업진흥원, `2023 한국전자전` 시흥 MADE 소공인 공동관 성료
시흥시 전기․전자 분야 소공인 판로 확대 기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주간시흥=함미해 기자] 

  © 주간시흥

 

 

시흥산업진흥원은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3 한국전자전(KES 2023)’시흥MADE소공인 공동관을 운영하여 참가 기업의 판로확대 및 매출증대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2023 한국전자전(KES 2023)’에 참가한 기업은 시흥시 소재 소공인으로 헬닉스파워()(전력절감기), ▲㈜애드로이트(로봇 시스템), 지피코리아(스마트워치,디지털오디오), 에이스파워텍(비상용 미니발전기), 모들사회적협동조합(바이러스 캐처), 세하글로벌시스템(CCS_전류제어소켓), ▲㈜에이블모터스(전기차, 온열치료기), ▲㈜넥스테크(투명 LED 디스플레이) 등 총 8개사가

 

공동관 참여 기업 헬닉스파워전보선 대표는 개별적으로 전시회 참가가 어려운 중소기업 입장에서 공동관 참가는 좋은 경험이 되었으며 제품 전시뿐 아니라 기업 홍보에도 큰 효과가 있었다라고 전했다.

 

유병욱 원장은 이번 한국전자전 참가로 묵묵히 일하는 소공인들이 기술력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다각적인 지원을 통해 시흥시 소공인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