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함미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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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공장새마을운동시흥시협의회는 2023. 10.11일 함현상생종합사회복지관 5층에서 홀몸 어르신 80여분을 모시고 다섯분의 팔순잔치를 비롯한 경로잔치를 개최하였다.

금년으로 29회를 맞이하는 경로잔치는 처음 고희연을 시작으로 해서 이제 팔순 어르신 축하연과 경로잔치를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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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고희에서 팔순 어르신 축하연을 하게 되는 격세지감과 건강하고 장수하시는 어르신들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하게 되어 감개무량하다는 강동호 직.공장회장의 인사말씀처럼 이제 100세 장수 시대에 접어 들고 있음을 느끼고 있다.

팔순을 잔치를 해 주심에 매우 기뻐서 뭐라 말할 수 없다는 신*희 어머님 말씀과 아들.딸들 있는 것보다도 더 낫다는 박*순 어머님의 말씀에 기쁘지만 슬품이 서려 있기에 팔순잔치에 직.공장새마을 이사들은 보람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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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무강을 기원하면서 무궁화 예술단(단장 김순연)의 공연과 양현주 진행자의 부채춤 공연, 조영선 이사와 김탁영 가수의 공연 등 여흥시간과 2층 경로식당에서 식사를 제공 후 사발면 1박스와 타올을 전체 참석 어르신께 모두 제공해 드렸다. 또한 팔순을 맞이하신 어르신들 다섯분께는 후라이팬, 4종냄비세트, 극세사이불, 전기요와 꽃다발 증정식도 가졌다.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세상만들기에 오늘도 직장.공장새마을운동시흥시협의회는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