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미해 기사입력  2023/09/26 [15:17]
시흥시능곡청소년문화의집, 에코플리마켓 ‘능콕마켓’ 운영
기후 위기 심각성과 환경보호 필요성 알리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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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함미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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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청소년재단 산하기관 능곡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3일 능곡어울림센터 앞마당에서 친환경 나눔장터인 능콕마켓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에 에코 및 나눔 문화를 정착시키고, 기후 위기의 심각성과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능콕마켓은 능곡어울림센터 입주기관인 시흥시능곡청소년문화의집, 시흥시학교급식지원센터, 능곡행복건강센터 운영위원회, 시흥도시공사, 시흥시육아지원센터와 함께 진행했다.

 

이날 커피박 열쇠고리(키링) 만들기 햇토미 쌀떡 만들기 다육화분 만들기 리필스테이션 등 7개의 체험 부스와 중고 물품, 핸드메이드 제품을 판매하는 벼룩시장(플리마켓) 등 다양한 마켓이 운영됐다.

 

시흥시능곡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많은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능콕마켓이 성황리에 진행돼 기쁘다. 앞으로도 유익한 환경 프로그램과 사업을 통해 능곡동의 에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청소년들이 올바른 인식을 지닌 에코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능콕마켓의 수익금 일부는 시흥시1%복지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능콕마켓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능곡청소년문화의집 누리집과 누리소통망(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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