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미해 기사입력  2023/06/27 [17:09]
시흥시청소년종합예술제 최우수 16팀, 8월 경기도 본선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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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함미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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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제31회 시흥시청소년종합예술제를 통해 뽑힌 16개 최우수팀이 오는 8월 시흥시 대표로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 본선에 참가한다.

 

이번 예술제는 시흥시가 주최하고 ()시흥시청소년재단 정왕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했다. 4개 부문(음악, 무용, 사물놀이, 문학) 10개 종목에 총 225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지난 614일부터 616일까지 총 3일간 예선전이 진행됐고, 623일을 마지막으로 부문별 심사결과가 완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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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결과, 16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무용 부문 서촌초 BW아트컴퍼니, 은계중 다이아댄스크루 음악 부문 시흥은행중 어스밴드, 배곧고 S.O.D 사물놀이 부문 배곧한울초 한울소리, 배곧중 포롱 문학 부문 배곧라온초 조혜인, 시흥은행중 이근우 등이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 시상자()는 시흥시를 대표하는 청소년으로서 제31회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 본선에 참가하게 된다.

 

31회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 본선은 822일부터 26일까지 총 5일간 경기아트센터, 수원청소년문화센터 등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수상결과는 정왕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시흥시청소년재단 정왕청소년문화의집(070-4496-2014)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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