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규 기사입력  2023/06/13 [18:33]
경기과학기술대학교 미래형자동차 현장인력양성사업 선정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 주관 사업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주간시흥=박영규 기자] 

  © 주간시흥

경기과학기술대학교(총장 허남용)는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가 주관하는 자동차산업 고용위기극복 미래형자동차 현장인력양성사업에 2023년 신규 참여대학으로 선정되었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미래형 자동차 분야로의 사업 재편을 위한 신산업 전략 수립과 융합기술 활용 실무교육으로 핵심분야 융합기술인력을 양성해 재직자 직무 전환 및 기업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사업으로

경기과학기술대학교는 사업이 선정됨에 따라 23년부터 25년까지 총 3년간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경기과학기술대학교는 친환경자동차(xEV) 전주기 현장수요에 맞는 융합형 기능기술 핵심인재를 양성하고 산업현장 수요기술 중심 기능숙련 인재로 육성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하여 수요기반 xEV 융합기술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특성화 기반 대학별 기능·기술 집중교육 현장 맞춤형 인재양성 교육과 고용의 순환 생태계 및 성과학산 시스템 구축 등을 추진한다.

 

동 사업을 위하여 시흥시(시흥산업진흥원)에서는 대응자금을 적극 지원하여 성공적인 사업 성과를 달성하는 지역사회 지원 체계를 구축하게 되었으며, 경기과학기술대학교와 현대자동차, 한국자동차연구원은 3자협약(22.6)은 사업 선정을 위한 중요 성과로 평가받게 되었다.

 

이와 관련하여, 경기과학기술대학교 허남용 총장은 친환경자동차의 현장 기술인력양성을 위한 수요기반의 융합기술 교육과정의 운영이 산업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교육이 되어 성공하는 기술교육체계가 되도록 하겠다라며 경기도 그리고 시흥시에 현장 밀착형 전문인력을 공급하여 지역사회의 인력수급문제와 미스매치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 주관한 미래형자동차 현장인력양성사업 ‘23년 신규 참여대학모집은 3차년도 1개 대학을 모집하는 사업으로 사업에 선정된 경기과학기술대학교는 251231일까지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