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규 기사입력  2023/06/07 [07:42]
신중년 위한 ‘흥나는 문화예술학교’ 수강생 모집
베이비부머 세대(55년~74년) 위한 취미 교양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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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박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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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는 지난 5월부터 5060 신중년(1955년부터 1974년 출생의 베이비부머 세대)을 위한 취미 교양과정인 흥나는 문화예술학교를 운영 중이다.

 

흥나는 문화예술학교에서는 셀프 집수리’, ‘와인과 에티켓’, ‘남성을 위한 통기타 앙상블’, ‘여성을 위한 낭독배우과정 등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 10개 강좌를 마련했다.

 

강의는 대면(정왕평생학습관 목감도서관 대야평생학습관) 강좌와 비대면 화상학습(시흥교육캠퍼스 쏙SSOC)으로 나눠 운영한다.

 

이 중, 현재 목감도서관에서 진행되는 와인과 에티켓’, ‘건강한 발효 웰빙소스 만들기강좌와 정왕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되는 그레이 통기타 앙상블강좌의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수강 대상자는 관내 거주 중인 1955년부터 1974년생까지의 시민이다.

 

특히 그레이 통기타 앙상블강좌는 남성을 대상으로 한 맞춤 기획 과정으로 운영된다. 오는 621일부터 1025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총 16회 간 진행된다. 평소 통기타에 관심이 있던 5060 신중년 남성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신중년의 건강한 여가 시간을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교육을 통해 개인의 성취감과 자신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수강 신청 및 각 강좌에 대한 자세한 교육 내용과 일정은 시흥시 평생학습포털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문의 사항은 시흥시청 평생학습과(031-310-600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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