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2/08/11 [14:21]
주간시흥 특별 취재단 파키스탄 방문
양국 사업 및 문화 교류 방안 마련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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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CCI 카라치상공회의소에서 '엠 이큐발 다우드'회장을 비롯 임원들과 포럼을 가졌다.     © 주간시흥
 
주간시흥특별취재단은 한-파 교역업체인 IKP-KOREA와 함께 한국과 파키스탄의 경제교류는 물론 문화교류 등을 활성화를 위한 교두보 마련을 위해 지난 7월 30일 파키스탄을 방문했다.
 
▲망고수출업자와 함께 한 회의실에서 망고페스티벌에 관한 논의     © 주간시흥

 
주간시흥특별취재단은 30일 파키스탄의 남부 최대도시인 카라치를 방문하고 카라치 소재 상공인들의 중심 활동단체인 파키스탄 상공회의소(FPCCI) 엠 이큐발 다우드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포럼을 같고 양측의 관심사항 및 오는 10월 초에 방문예정인 한국기업인들과의 포럼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서로가 양국 간의 교역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망고의 최상품이 생산되는 '판자브 물탄' 에 방문. 감사장을 받음     © 주간시흥

 
다음날인 31에는 세계적인 최고의 선물이라는 파키스탄 망고의 최상품이 생산되는 과일의 고장인 판자브 물탄 근교인 라힘 야 칸 공항을 방문 공항관계자들과 환담했으며 물탄 생산농장부근에 망고 생산업자들의 조합에 방문 교역확대를 위한 감사장을 받았으며 한국에 망고수입과 파키스탄 망고를 홍보하기위한 망고 페스티벌 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 최상품 망고의 생산라인 현장    © 주간시흥

 
또한 망고 최대 생산자 농장에 직접 방문 최상품의 과일생산과 수확 및 포장보관 상태 등에 대해 설명 듣고 망고 페스티벌 관련 협조사항 등에 대해 논의 했으며 파키스탄 내 최대 망고 벌크 생산업체인 ICA를 방문하고 상호 협력관계에 대해 환담했다.
 
▲ 망고 창고    © 주간시흥

 
이어 파키스탄 국제도시인 라흐르에 도착하여 국제 무역상들과의 자동차 관련 제품등을 비롯해 무역 확대를 위한 논의를 펼쳤으며 다음날에는 파키스탄의 산업단지인 시알코트에 방문하여 국가 유력 인사와 경제인들을 만나 산업시찰 방문 관련한 내용들을 협의했으며 실 가공업체 등 산업단지를 방문했다.
 
▲망고 열매를  수확하는 현장     © 주간시흥

 
이밖에도 파키스탄의 수도인 이슬라마바드에 방문하여 산업시찰단의 방문지 등에 대해 조율하는 등 한국과 파키스탄의 교역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펼쳤다.
 
▲ 파키스탄의 수도 '이슬라마바드' 입구    © 주간시흥

 
이번에 파키스탄에 방문한 주간시흥특별취재단은 파키스탄 언론에서도 관심을 보여 중앙지를 비롯해 지방지 등 다수의 신문사들이 지면을 통해 보도하는 등 한국과의 교역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     © 주간시흥

 
▲ 특별취재단이 묶었던 파키스탄의 세번째 대표도시 '라흐르'의 호텔.      © 주간시흥

 
주간시흥은 오는 9월 중순 시흥시 일원에서 당도와 품질 면에서 세계제일로 평가되고 있는 파키스탄 망고 페스티벌을 계획하고 있으며 또한 10월 2일에는 지역에 상공인 30여명의 파키스탄 산업시찰단을 모집 파키스탄을 방문 계획을 세우고 교역확대를 위한 교량 역활을 통해 파키스탄과 한국간의 거리를 좁혀 나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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