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박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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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시흥시기업인협회(회장 원영길) 는 지난달 27일에 시흥시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임병택)와 공동 주최로 KT&G 상상 마당 춘천에서 5대 분과위원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는 원영길 회장(주식회사 선진이노텍 대표이사)과 1분과 위원회 윤성용 위원장(주식회사 고려원인삼 대표이사)을 비롯해 각 분과 위원장과 위원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기업의 요구에 신속 대응하고 있는 시흥시 기업지원과 김기세 과장과 시흥산업진흥원 유병욱 원장이 참석하여 기업들에 지속적이며 전문적인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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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원영길 회장은 기업 중심 산업도시 시흥시에서 기업을 운영하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도록 더욱더 기업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수요자 중심의 실질적 기업 지원 체계를 강화하여 시흥시만의 특화된 지원사업을 펼쳐달라고 당부하며 우리 5대분과 위원회가 역할을 다하여 진흥원과 함께 기업 중심 도시 시흥시를 만들어 내는 데 함께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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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경쟁력과 판로개척을 위한 성장 프로그램 운영을 맡은 5대분과위원회가 중심이 된이번 워크숍은 노사관계 이해, 공감 토크 등 상생과 협력의 노사문화 정립을 시작으로 △스마트폰 전문강사(강사 윤정인)의 스마트폰 활용 강의 △디지털 전환과 플랫폼 시장의 확산 등, 소비패턴 변화에 따른 판로 확대전략 모색 △5대 분과위원의 역량 강화 및 위원 간 기업경영 정보 교류△건의사항 자율토론 순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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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영길 협회장은 “사업 영역과 규모가 다양한 5대분과 위원들이 워크숍 자리에 모여 활발한 소통이 이루어졌기에 더욱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시와 진흥원은 물론 기업간 소통이 더 활발해지도록 협회가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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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첫날 오전 춘천에 도착하여 레일 바이크 체험 및 및 케이블카 탑승 등 일부 관광 일정을 마치고 호텔에 도착 숙소를 배정한 후 워크숍 장소에 모여 참여자들의 시흥시기업인협회 발전 방향 등을 논의하며 알찬 시간으로 보냈으며 회원사 간 교류의 시간을 통해 회원사 발전은 물론 지역 경제발전과 기업인들의 발전을 다지는 시간으로 마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