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미해 기사입력  2023/04/24 [13:15]
시흥시, 목감아트하우스27 ‘목감하우스콘서트’ 개최
문화슬세권에서 낭만 가득한 콘서트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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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함미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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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가 오는 26일부터 10월까지 문화슬세권인 목감아트하우스27에서 문화가 있는 날 목감하우스콘서트를 개최한다.

 

문화슬세권이란, 슬리퍼와 역세권의 합성어로 편한 복장으로 15분 내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접근성이 높은 문화 생활권을 뜻한다.

 

목감하우스콘서트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원도심 지역의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문화 향유의 기회를 누리고, 일상 속에서 활력을 찾게 하고자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426일 열리는 목감하우스콘서트의 첫 번째 공연팀은 별이 진다네’, ‘왠지 느낌이 좋아등 수많은 히트곡을 낳으며 음악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포크밴드 여행스케치와 매력적인 목소리의 시흥문화홍보대사 고양이용사가 출연해 가슴 따뜻한 연주로 감성 충만한 저녁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야외에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시민들이 직접 돗자리나 캠핑 의자를 챙겨와 함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피크닉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돼 시민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음 공연은 531, 628, 830, 920, 1025일에 열릴 예정이다. 별도의 관람 신청 절차 없이 누구나 입장할 수 있으며, 우천 시에는 건물 1층 열린우리들공간에서 콘서트가 진행된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시흥문화예술 또는 목감아트하우스27 블로그에서 확인 가능하며, 관련 사항 문의는 목감아트하우스27(031-487-882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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