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신문 기사입력  2007/12/02 [00:00]
주간시흥 창간 2주년 축사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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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정론지로 더욱 발전하기를 바라며......

시흥시장 이 연 수  

 

색동옷을 갈아입은 듯 보는 이의 마음을 설레게 하며 만산의 아름다움을 뽐내는 단풍의 계절을 맞아 주간시흥 신문이 창간2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40만 시흥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아울러 그동안 어려운 여건에도 오직 정론직필의 기치로 지역 대표언론으로 거듭나기 위해 힘써 오신 주간시흥 박영규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도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바야흐로 현대사회는 과거 수직적 사회구조에서 소통과 참여가 자유로운 수평적인 지식정보화시대로 접어들었습니다. 이러한 변화의 물결 속에 언론 또한 독자들과의 새로운 관계정립이 요구되고 있으며, 지역신문도 단순한 뉴스보도 중심에서 벗어나 종합정보지로서의 역할로 변모되고 있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주간시흥이 지역 언론으로서 다양한 지면구성으로 주간신문의 한계를 벗어나 독자들에게 깊이 있고 다양한 정보를 신속하고 편리하게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계신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 생각됩니다.
21세기는 세계화의 시대이지만 그 만큼 지방정부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으며 지방이 진정으로 제 역할을 다하기까지 지방자치발전이 선행되어야 함은 모두가 공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세계화속에서 시흥의 위상을 가일층 시키고 시흥시민에게 힘과 용기를 심어주고 희망을 줄 수 있는 깊이 있는 기획보도를 통하여 시민생활 전반을 조명하면서 신속·공정한 정보를 제공하여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건전한 사회기풍 조성에 기여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지금 우리나라의 주변여건은 국제적 상황의 악화와 유가상승, 원화인하로 인해 수출채산성이 악화되고 내수침체가 지속되는 등 매우 경제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러한 때에 언론이 앞장서서 사회적, 경제적 어려운 현실을 극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제공과 홍보를 통해 여론을 하나로 집결시켜 새로운 시흥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주간시흥신문이 그 중추적 역할을 해 주기를 부탁드립니다.
언론의 생명이 진실을 알리고 미래는 개척하는 것이라 할 때 진정한 민의를 대변한다는 것은 언론이 지향해야 할 매우 중요한 역할이라고 보며, 지방자치시대에 발맞춰 시흥지역 언론의 빛과 소금이 되는 참 언론의 길을 걸어 주시고 시흥 시민들의 등불이 되어 시흥의 미래를 열어 주실 것을 기대 합니다.
아울러, 언론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함으로 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 투철한 사명감을 갖고 시흥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신문이 되기를 바라며, 다시 한번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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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한 삶의 현장소식으로 정보욕구를 충족시켜 주시길”

윤 용 철 시흥시의외 의장

 

산에는 제각각 빛깔을 띠며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많은 인파속에서 내일을 위해 열심히 뛰는 사람들속에서는 가볍고 화사한 차림에서 두껍고 따뜻한 옷으로 갈아입은 우리 주변의 모습들이 빠르게 변해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속에서 주간시흥신문이 창간한지도 어느덧 2년이라는 세월이 흘러 창간 2주년 기념식을 하게 된 것을 주간시흥신문을 애독하시는 시흥시민여러분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또한 오늘날 창간이 있기까지 많은 정보와 함께 동분서주하시면서 시흥시민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오신 박영규 대표님 그리고 임직원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주간시흥신문사 가족여러분!
옛말에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말이 있지만 이젠 5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말을 바꿔야 할 듯 싶습니다.
이처럼 세상은 국가의 이념을 초월하여 글로벌시대로 빠르게 변화.발전해 나아가고 있으며, 복잡한 사회구조속에서 많은 정보를 공유하며 살아가고 있는 것이 지금 현실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특히 단순 정보 전달에서 정보를 가공하여 매스미디어를 통해 전달되어지는 다양한 정보는 사회의 구조를 변화할 수 있는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장르 또한 경제,정치,스포츠 그리고 문화정보등 다양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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