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규 기사입력  2023/04/12 [16:33]
'우리 회사가 필요한 DX with AI, ICT and IoT 포럼’개최

중소기업의 현실과 당면과제 총체적 진단, 미래 청사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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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박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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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의 현실과 당면과제를 총체적으로 진단하고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는 '우리 회사가 필요한 DX with AI, ICT and IoT 포럼을 개최했다.

지난 7일 시흥시 배곧의 한 카페에서 개최된 중소기업 DX 포럼은 동광사우와 디케이이노베이션의 후원으로 2회차를 맞이하였으며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황태진 수석연구원의 진행과 시흥산업진흥원 유병욱 원장을 비롯한 시흥시기업인협회(회장 원영길)와 시흥시소부장경영인협회(회장 김진대)1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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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욱 원장은 중소기업 DX 포럼의 출범과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중소기업 DX 포럼 현장은 신념과 책임, 사명감이 있는 젊은 사람들이 한곳에 모여 머리를 맞대고 기업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바람직한 시흥 미래 포럼이다라며 젊은 기업들이 시흥의 미래를 걱정하고 고민하면서 제대로 공부하고 토론할 수 있는 장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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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광사우 이명열 대표는 중소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은 매우 중요하며, 도입기업의 의지와 준비에 따라 성과의 큰 차이가 있다. 제조기업과 공급기업이 조금 더 가까이 소통하여 생각의 차이를 좁히고, 지원기관들과 함께 고민하여 좋은 결과를 만들고자 포럼을 준비했다.”라며 시흥이 기업하기 좋은 대한민국 대표도시 K-시흥시가 되는 데 앞장서겠다는 포부 또한 밝혔다.

한편 이번 포럼에서는 삼성전자 한국 총괄 B2B 솔루션그룹 박구룡 파트장의 삼성전자 DX’ Smart thingsMatter라는 주제의 강연과 하이로컬 윤정호 대표의 카카오가 투자한 70만 글로벌 사용자 회화 앱 서비스의 DX 전환과정에 관한 사례 등을 설명했다.

최신 디지털 기술을 소개하고, 중소기업이 이를 활용할 수 있는 적정 기술화를 고민하는 미래 지향 DX 포럼은 격월 1회로 진행하며 참석 기업인들과 동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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