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규 기사입력  2023/03/28 [23:39]
(사)한국가업승계협회 가업승계 전략 세미나 열어
시화공단 및 남동공단 중소·중견기업의 성공적인 가업승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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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박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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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업승계협회 회장 김봉수 박사는 시화공단 및 반월공단 중소·중견기업의 성공적인 가업승계 지원을 위해 가업승계 전략 세미나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2023년 세제 개편에 따른 가업승계 절세전략을 다룰 예정으로 이번 세미나를 통해 CEO님들께서 항상 고민하시고 준비해야 할 가업승계의 사전 준비와 승계전략에 대한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봉수 박사는 우리나라의 중소·중견기업은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 기업가 정신으로 창업하고 모든 리스크를 감내하며 허리띠 졸라매고, 평생 청춘을 다하여 오직 기업의 성장만을 위해 혼신의 힘으로 성공한 위대한 영웅이며 최고경영자이다.”라고 설명하고 그러나 미리 승계계획을 세우지 않는다면 매스컴 속의 주인공이 될 수도 있다.”라고 우려했다.

김 박사는 최근 경제신문 등 매스컴에는 가업 승계는 커녕상속세 폭탄에 [눈물의 매각 나선 中企]’이라는 타이틀이 연일 올라오고 있다.”라며 최고 65%에 이르는 높은 상속세율이 백년대 계 기업의 암초로 떠오른 것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세계 손톱깎이 시장 1위를 지키던 국내 기업 쓰리세븐과 국내 1위 종자 기업 농우바이오, 세계 1위로 국내에선 압도적 1위인 콘돔 제조사 유니더스 역시 창업주 별세 이후 상속세를 내지 못해 회사경영권을 사모펀드에 매각했다.”라고 소개하는 김봉수 박사는 이는 조세환경변화에 따른 선제적 대응전략을 수립하지 않았기 때문이다.”라고 전하며 가업승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감봉수 박사는 이제는 기업승계 문제와 상속, 증여세의 문제들을 효율적인 방법을 통해 지속 가능한 가업승계 전략을 세울 때이다.”라며 ()한국가업승계협회 가업승계 전략 세미나를 통해 대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세미나 대상 : 선착순 10개 업체, 지금, 즉시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접수 이메일 접수 : kfbsa@naver.com

신청 서류 : 1. 업체명, 대표자명, 핸드폰 번호 명기 2. 사업자등록증 사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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