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미해 기사입력  2023/03/28 [14:06]
시흥시중앙도서관, ‘2023년 책과 함께 만나다’ 운영
작가에게 직접 듣는 작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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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함미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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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중앙도서관은 시민들이 작가와 직접 만나고 소통하는 기회를 통해 독서 흥미를 고취할 수 있도록 ‘2023년 책과 함께 만나다사업을 운영한다.

 

이에 오는 4월부터 7월까지 월 1회 정기적으로 다양한 주제의 작가를 초청하고, 작품의 이해를 높이기 위한 대면 강연을 진행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온라인 독서 플랫폼(그믐)을 통한 사전 독서 모임을 시범 운영해 일회성 강연이 생활 속 독서로 이어지도록 독려할 예정이다.

 

매월 선보일 책과 함께 만나다일정과 주제는 다음과 같다. 419<도슨트 정우철의 미술극장> 정우철 저자의클로드 모네, 인생의 빛을 그리다524<오십에 읽는 논어> 최종엽 저자의논어에서 얻는 인생의 가르침629<11페이지 인문학 여행 한국편> 김종원 저자의생각의 수준을 높이는 인문학 여행726<어머니, 사교육을 줄이셔야 합니다> 정승익 저자의실천 가능한 사교육 줄이는 방법으로 매월 19시 중앙도서관 다목적실에서 운영한다.

 

강의마다 수강생 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419일 강의는 오는 44일부터 시흥시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강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추후 공지될 도서관 누리집(http://lib.siheung.go.kr)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거나, 중앙도서관(031-310-522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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