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규 기사입력  2023/01/31 [18:28]
경기도 일자리재단, 도내 지역아동센터에 임직원이 만든 친환경 입체책 전달
○ 경기도일자리재단, 임직원이 함께한 환경‧사회‧투명경영(ESG) 활동으로 입체책 제작·전달
- 부천 ‘다정한지역아동센터’에 임직원이 제작한 입체형 ‘환경 교육 동화책’ 50여 권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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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일자리재단,도내 지역아동센터에 임직원이 만든 친환경 입체책 전달  © 주간시흥


[주간시흥=박승규 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으로부터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한 입체책을 제작하여 부천 ‘다정한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재단 임직원들은 환경‧사회‧투명경영(ESG)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 어린이들을 위한 입체책 제작에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임직원들은 50여 권을 제작하며 친환경 생활 실천의 필요성을 다시 상기하고, 일회용품 쓰지 않기, 에너지 절약방안 등에 대해 사내에서 실천할 수 있는 아이디어도 나눴다.

 

채이배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임직원이 동참한 여러 친환경 캠페인, 사회 공헌활동을 통해 ESG경영의 다양한 모범사례를 만들어 왔다고 자부한다”며 “올해도 도내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선도기관으로써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캠페인을 함께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도일자리재단은 환경‧사회‧투명경영(ESG)을 위해 중장기 로드맵을 구축하고, 환경과 사회적 책임 부문 외에도 이사회의 의사결정과 경영 참여 확대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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