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22/11/11 [12:22]
<창간축사-1> 주간시흥 발행인, 자문위원장, 경영본부장, 편집위원장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주간시흥



더 높은 곳을 향해 정진하는 주간시흥으로

 

주간시흥 발행인Ⅰ대표 박영규

 

 

2005년 주간시흥 창간호를 발행하고 지역 언론으로 시작한 지 어느덧 만 17년 열정, 진실, 사랑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시흥시의 비전적인 발전에 함께한다는 기본 이념을 바탕으로 17년 동안 끊임없이 지속적인 시흥시 역사를 기록해 왔습니다. 또한 주간시흥은 지역 언론의 기본 역할인 지역발전은 물론이고 지역의 가치를 높여나가고 주민들이 지역에 함께 살아가고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해 나가는 것이라고 신문의 발행 목표를 세우고 정진해 왔습니다.

건전한 지역 언론으로 모든 일을 해 올 수 있었던 것은 주간시흥에 각별한 애정을 보내주시는 애독자와 후원자를 비롯해 자문위원, 시민기자, 비전봉사단, 시흥비전포럼, 전문위원 등을 통해 함께해온 주간시흥 가족들은 물론 주간시흥에 높은 애정을 보여주신 시흥시민들의 관심의 힘이었습니다. 격하게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매년 해를 거듭하며 조금씩 진보된 계획을 세우고 이를 이뤄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며 지내온 주간시흥이 2022년 제17회 창간 기념식을 준비하며 임직원 및 주간시흥 가족들은 또 다른 새로운 도전에 머리를 맞대고 있습니다.

주간시흥은 시대의 변화에 빠르게 적응하며 시흥시민들에게 더욱 높은 수준의 정보전달은 물론 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정직하고 빠르게 전달하며 지역의 여론이 건전하고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갈 수 있도록 하는 역할에 최선을 다해 가겠습니다.

최근 이태원 사고로 인해 많은 젊은이가 운명을 달리하거나 크게 다치는 사태가 발생되어 국민 모두가 애도의 마음으로 안타까움을 전하고 있으며 주간시흥도 애도의 마음을 함께 전하고 있습니다. 더 이상의 안타까운 일들이 벌어지지 않고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시흥시를 만들어 가는데도 힘을 모아 가겠습니다. 지속적인 애정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 주간시흥



올바른 지역 언론의 역할 다해주길

 

주간시흥 자문위원장 김종희

 

주간시흥이 지난 2005년 첫발을 떼고 시작한 지 만 17년이 되었습니다.

주간시흥 임직원들은 열정, 진실, 사랑이라는 정신을 바탕에 두고 시흥시의 건전한 여론 형성은 물론 시흥시의 발전적인 비전을 제시하며 많은 시민들이 신문발행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운영 방침을 이어가기 위해 그동안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며 꿋꿋하게 자리를 지켜왔습니다. 모범적인 지역 언론으로 지표를 만들어가며 시대변화에 빠르게 적응해 가기 위한 노력을 해오며 2007년 인터넷신문 ‘e-주간시흥’을 발행하고 2008년 다음 포탈에 기사제휴 언론사로 등록하여 꾸준히 다음 뉴스를 통해 기사를 송출하고 있으며 전국 권역 인터넷신문인 e-비전라이프를 창간하여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또한 ‘주간시흥’ 유튜브를 통해 동영상물들을 제공하고 있는 등 지역 언론이 시대에 맞춰 나아가야 하는 방향들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주간시흥이 시흥시와 시흥시민에 유익한 지역 언론으로 더욱 발전해 나가길 바라며 시흥시민 여러분들께서도 많은 성원과 애정을 부탁드립니다. 저희 주간시흥 자문위원회도 주간시흥이 올바른 지역 언론의 역할을 다하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해나가겠습니다.

 

  © 주간시흥



주간시흥 창간 17년을 돌아보며

 

주간시흥 경영본부장 박동학

 

주간시흥은 2005년 창간호를 내면서 시흥에 지역신문으로 신고하고 올해로 창간 17년을 맞이했습니다. 발 빠른 취재와 정직한 보도를 가장 기본으로 하며 지역사회가 더욱 아름다운 사회로 변화되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해왔으며 지역에 도움이 되는 신문으로 역할을 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들을 추진해 왔습니다.

시니어스마트폰 경진대회를 비롯하여 청소년 예술제 및 비전 콘서트, 출산장려를 위한 육아일기 공모전, 지역경제인과 함께하는 지역작가 전시회, 전국 인라인스케이트 대회, 시흥 골프대회, 족구대회 등 체육대회 주최, 동아리 경진대회, 바자회 등 다양한 활동도 해왔습니다.

또한 시흥을 움직이는 사람들 “시흥인물‘ 1, 2, 3,권을 펴내며 시흥의 인물 역사를 기록해오고 있으며 특히 올해로 17회가 되는 시흥시비전시민대상을 통해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시민들을 발굴, 시상함으로써 시흥시민의 자부심도 키워가고 있습니다.

시흥시청소년예술진흥회를 발족하여 유망한 지역 청소년 예술 꿈나무들을 발굴해 왔습니다. 이 모든 것은 시민들의 애정어린 관심이 협조가 큰 힘이 되었을 것입니다.

주간시흥이 앞으로도 더욱 큰 걸음으로 발전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언론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랑과 후원 부탁드립니다.

 

  © 주간시흥



시흥시의 발전과 시민들을 위한 신문이 되고자 더욱 노력

 

주간시흥 편집위원장 김용일

 

한해 한해 지나다 보니 벌써 17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나름 변함없이 주간시흥과 함께 지내왔다고 생각하는데 주위 분들은 어떻게 보는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

이태원 참사가 벌어져 대한민국이 온통 슬픔에 잠겨있고 아직도 헤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시대가 변함에 따라 이런 참사도 줄어들어야 함에도 줄지 않고 있다는 것은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는 것이겠지요.

17년이라는 세월 동안 시흥시민과 함께하면서 주간시흥은 발전해 왔지만 아직도 모자란 점이 많습니다. 주간시흥의 발전을 위해 많은 사람이 애쓰고 있으나 한계에 부딪히는 것도 현실입니다. 주간시흥이 여기까지 오기에는 많은 분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시흥시의 발전과 시흥시민들을 위한 신문이 되고자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가져 주시길 바라며 주간시흥에 관계있는 모든 분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