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행정 발전부문
시흥교육청 김순복


시흥교육청 김순복(35세)씨는 1991년 안산 삼일초등학교에 신규 임용되어 성포초, 시흥초, 함현중에서 근무했으며 2004년 시흥교육청에 발령되어 현재까지 16년 4개월간 성실하게 공직생활을 해오고 있으며 성실한 근무자세로 항상 타의 모범이 되는 공무원으로 인정받아왔다. 신설교육청인 시흥교육청 업무를 맡으면서 언제나 예의 바르고 모든 업무에 솔선수범하여 올바른 교육공무원 상을 정립하고? 화합된 직장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모범적인 업무추진과 친절한 봉사정신으로 상사는 물론 직장 동료직원과 민원인들에게 두터운 신망을 쌓고 있다.
또한 어려운 이웃돕기 담당자로서 지난해에는 성금을 모금하여 관내 양로원에 전달하고 양로원 청소 등의 봉사에 앞장섰으며, 올해도 관내에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에게 성금을 모금하여 전달함으로서 지역 사랑을 바탕으로 소외된 이웃과 함께할 수 있는 꿈을 심어주는 역할을 해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행정자치부 장관 표창을 받는 등 항상 성실한 공직생활 및 사회생활로 시흥교육발전을 위해 몸소 실천하는 공무원으로 그 공이 인정되고 있다.



여성 발전부문

경기도여성회 시흥시지부장 전정자

 

전정자(62세) 경기도여성회 시흥시지부장은 지역의 독거노인 및 불우이웃돕기, 거동이 불편한 노인 목욕봉사, 불우이웃 김장담기 등 지역 각종봉사에 나서고 있으며, 시흥시여성단체협의회 부회장으로 시흥지역에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여성들의 사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전정자 지부장은 1985년 4월 새마을부녀회 통회장을 시작으로 지역에서 사회봉사활동을 펼쳐왔으며, 14년 동안 연성동 새마을부녀회장으로 관내 미인가시설인 선한이웃공동체, 엘림양로원, 장애인시설 등을 방문하여 목욕, 빨래, 청소 등 지역의 궂은 일을 도맡아 왔다.
또한 연성동주민자치 부위원장(현)으로 수지침을 직접 습득하여 주변의 노인들에게 수지침 봉사를 해왔으며 지역주민체험학습도우미를 비롯해 문화유적탐방, 청소년자원봉사학교, 가족과 함께하는 숲 체험교실 등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경기도여성회 시흥시지부장(현)으로 여성들의 활동을 독려하고 여성단체협의회 부회장으로 여성단체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 노력해온 공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