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규 기사입력  2022/09/27 [15:59]
시흥시 월곶동 마을방역단, 해충 및 코로나19 방역
쾌적한 마을 가꾸는 방역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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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박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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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곶동 마을방역단(회장 안종연)은 지난 7월 말부터 9월까지 약 두 달간, 주기적인 해충 방역 및 코로나19 방역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힘을 쏟고 있다.

 

월곶동 마을방역단은 월곶동 주민자치회와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구성된 단체로, 2, 7월부터 10월까지 약 4개월 간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마을방역단원들은 연막기와 방역기를 사용해 자연부락과 월곶동 시내에 위치한 해충 취약지역의 방역활동에 집중하며, 코로나19 등 감염병에 취약한 어르신의 안전을 보호하고자 경로당 방역활동도 꼼꼼히 진행 중이다.

 

김경미 월곶동장은 바쁜 일상에서도 마을방역단 활동을 통해 공익에 힘써주시는 단장 및 단원들에게 감사드린다, “방역 활동을 계기로 주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월곶동을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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