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박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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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현상생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수현)은 지난 7월 20일(수) 배라맘카페(배곧맘,정왕맘,월곶맘,장현맘,시화MTV맘,시흥맘)에서 전하는 “나 하나쯤이야” 가 아닌 “나 하나라도!” 기부 챌린지를 통해 저소득가정에게 먹거리를 제공하는 라면 100박스 후원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배라맘카페는 배곧맘, 정왕맘, 월곶맘, 장현맘, 시화MTV맘, 시흥맘이 함께하는 커뮤니티공간으로 지역의 소외계층 및 저소득가정을 위해 2019년부터 지속적으로 릴레이 기부 및 후원 물품 지원을 통해 꾸준히 나눔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함현상생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베라맘카페의 큰 관심과 사랑의 마음을 이어가기 위해 정왕 2동·3동·4동·월곶동·배곧1동·배곧2동 지역에 저소득가정을 선정하여 배라맘카페에서 기부한 라면 100박스를 각 가정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김수현관장은 지역사회 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가정 아동을 위해 많은 관심과 활발한 기부활동을 추진해주시는 배라맘카페의 배라맘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하고 ”앞으로도 함현상생종합사회복지관은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하여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성장해 나가는 후원처를 찾아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