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수 시장 ‘대한민국 연예예술상’특별상 수상
박남춘 연예인협회 지부장 문화관광부 표창


이연수 시흥시장이 10월 6일 사단법인 한국연예예술인협회에서 주최하고 문화관광부, 군포시에서 후원하는『제14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연예예술발전부문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또한 박남춘 시흥연예인협회 지부장은 지역 연예예술발전 공로가 인정되어 문화 관광부 장관을 수상 받는 영예를 안게 됐다.
이 날 시상식에는 가요창작부문 등 26개분야 67명이 수상하였으며 이연수시장은 지역의 연예예술발전을 위하여 노력한 공로로 연예예술발전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연예예술의 큰 잔치인『대한민국연예예술상』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1년을 결산하는 시상식은 대한민국 연예예술인들의 가장 큰 축제이다.
금번 특별상은 본 협회에서 역대 대상 수상자가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지역 문화예술발전을 위하여 노력한 공적이 두드러진 단체장을 엄격히 평가하여 수여하는 상으로 이연수 시장 외에도 허남식 부산광역시장, 이대엽 성남시장, 노재영 군포시장 등 4명이 선정되어 수상했다.
문화예술은 국가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원천이 되고 우리의 삶을 더욱더 풍요롭고 윤택하게 해주는 촉매제가 되는 만큼 상대적으로 소외되어 있는 시흥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서는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의욕을 불러 일으켜 수준 높은 예술활동을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의 장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이연수 시장은 “『대한민국연예예술상』연예예술발전 특별상 수상은 개인적으로 기쁘고 감사할 뿐만 아니라 시흥시 전체의 영광이다.”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무한한 책임감과 소명감을 가지고 시흥문화예술 발전에 더욱 힘쓰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90호 기사 2007.10.15 1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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