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규 기사입력  2022/06/15 [08:41]
‘민들레 봉사단’, 한 땀 한 땀 정성과 사랑담은
손뜨개 수세미 군자동에 후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주간시흥=박영규 기자] 

  © 주간시흥

재가 마사지 봉사 단체인 민들레 봉사단(회장 윤기분)’이 지난 13일 재능기부로 마련한 손뜨개 수세미 100개를 군자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재구)에 전달해 이웃사랑 실천에 힘을 보탰다.

 

사랑의 손뜨개 수세미를 재능기부로 완성한 민들레 봉사단 회원들은 코로나19로 확산 방지를 위해 모임 없이 각 가정에서 한 땀 한 땀 정성을 보태며 손뜨개 수세미 만들기에 나섰다.

 

이날 기부된 손뜨개 수세미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복지대상자 가정 방문 시 함께 전달할 계획이다.

 

김재구 군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은 따뜻한 온정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눈 민들레 봉사단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나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감사해 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