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시흥

지난 6월 8일 ㈜고려제지(대표 류진호)에서 사랑의 라면(20개입) 350상자(5,152,000원 상당)를 시흥시1%복지재단(이사장 성낙헌)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고려제지는 골판지 및 상자제조와 같은 산업용지 일괄생산체제를 갖춘 산업용지 업계의 선도 기업으로서 2012년부터 매해 후원물품을 연 2회 꾸준히 기부하며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에 전달한 후원품은 복지관 8곳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주)고려제지 송민호 부장은 “이웃을 향한 나눔과 사랑을 꾸준히 실천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민의 후원금품을 접수하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기부 참여 희망 시 031) 435-2351로 언제라도 접수가 가능하다.

[유연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