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박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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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새마을지도자 정왕2동협의회(회장 김용철)과 정왕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최미숙)는 지난 6월 4일 정왕2동 관내 어려운 이웃 100가구에 배추겉절이를 담가 사랑을 전달했다.
최근 가뭄이 심각해져서 야채 가격이 폭등하고 있는 실정에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제일 큰 반찬인 김치 겉절이를 담가 반찬 걱정을 덜어드리기 위해 정왕2동 새마을지도자들 발 빠르게 앞장서서 이웃 사랑과 마을 공동체로서의 역할을 실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