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규 기사입력  2022/05/23 [21:32]
장곡종합사회복지관, 복지사각지대 발굴 협약
모두가 행복한 도시 조성에 더 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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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박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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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곡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연신)과 시흥장현LH 17·18·19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센터장 조경아ㆍ한성순ㆍ윤만용)는 지난 18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사회 안전망으로의 진입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LH주거행복지원센터는 복지사각지대의 위기가구 정보를 복지관에 공유하고, 복지관은 공유된 위기가구에 대한 맞춤형 상담 및 지원을 추진하는 등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한편, 현재 시흥시장곡종합사회복지관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장현지구 내 세대 과밀 우편함 조사를 실시 중이다. 따라서 이번 협약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체계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연신 시흥시장곡종합사회복지관장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함으로써, 지역주민 모두가 행복한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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