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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대야종합사회복지관(관장 고일웅)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지난 5월 3일과 6일 어르신 90명에게 카네이션 및 특식(과일, 떡, 전 등)을 전달했다.

복지관 직원들과 봉사자들이 직접 가정방문을 하여 카네이션과 청소년들이 쓴 감사편지를 전달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시흥시자원봉사센터’에서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직접 준비한 전을 후원받아 더욱 풍성한 식사 지원이 가능했다.

어르신들은 “덕분에 맛있는 음식과 카네이션 선물까지 받아 기쁜 어버이날이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시흥시대야종합사회복지관은 “풍성한 어버이날을 위해 지원해 주신 시흥시자원봉사센터와 봉사자분들게 감사하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에게 감동과 행복을 전하는 나눔을 지속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유연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