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규 기사입력  2022/05/08 [18:22]
시흥시 은행동, 어버이날 효 꾸러미 풍성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주간시흥=박영규 기자] 

  © 주간시흥

은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홍남표)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4일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 50명에게 어버이날 효 꾸러미를 전달하며 온기를 나눴다.

 

이번 행사는 거동이 불편하고 건강이 좋지 않은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어버이 은혜에 보답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마련했다.

 

협의체 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직접 만든 불고기와 작은자리 종합사회복지관에서 후원한 마스크, 라면을 정성껏 포장해 전달하고, 은행동 김희숙 통장의 재능나눔으로 만든 카네이션 브로치를 어르신들께 직접 달아드렸다.

 

효 꾸러미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어버이날이라고 마음 써주셔서 감사하다. 항상 은행동이 앞장서서 뭐든 잘 챙겨줘서 늘 고마운 마음이라며 감사 인사를 건넸다.

 

홍남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효 꾸러미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께 도움이 돼 기쁘다. 5월의 따스한 햇살처럼, 어르신들의 앞날에도 따뜻한 봄날이 함께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