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22/05/03 [16:53]
함현상생종합사회복지관, 어버이날 맞이 카네이션 및 선물 전달
노인맞춤돌봄대상자 330명에게 안부 인사와 함께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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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함현상생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수현)은 2022년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5월 2일부터 5월 6일까지 노인맞춤돌봄대상자 330명에게 카네이션 및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정서지원사업 어버이날 선물은 홀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을 독거노인의 정서적, 심리적 소외감을 경감시키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함현상생종합사회복지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들이 직접만든 카네이션 꽃다발, 떡, 옛날종합과자세트를 준비했다. 더불어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서 카네이션 100개를 후원받아 더욱 풍성한 어버이날 선물을 대상자들에게 지원된다.

이번 사업 진행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개인별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여 함현상생종합사회복지관 생활지원사 21명이 노인맞춤돌봄 대상자의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안부 인사와 함께 감사한 마음을 전달할 예정이다.

함현상생종합사회복지관 김수현 관장은 “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노인맞춤돌봄 종사자들이 평소 어르신께 감사하고 항상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담아 직접 카네이션 꽃다발을 준비했다.” “코로나19로 더욱 외롭고 어려운 나날을 보내고 있을 어르신들에게 작은 이벤트로 특별함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통해 정왕권역 내 어르신들이 항상 행복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주간시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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