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규 기사입력  2022/04/26 [08:58]
정왕4동, 포스코건설과 함께 우리 동네 주거안정 개선 힘써
취약계층 쾌적한 주거환경 제공 위해 함께 손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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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박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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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왕4(동장 이정수) 맞춤형복지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정수, 민간위원장 신원철)는 포스코건설(시흥스마트허브 물류센터 신축공사 현장 관리소장 홍성철)과 주거 취약계층에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자 지난 22일 집수리지원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함께 손잡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관내 집수리 지원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주거 위기 대상자들에게 주거 복지혜택을 제공하는 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정수 정왕4동장은 이번 협약을 발판삼아 주거취약계층에 따뜻한 주거복지 환경을 조성해 지역주민의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는 행정복지센터가 되겠다고 말했다.

 

신원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협약 체결에 감사하며 지역사회 내 주거 환경으로 고통을 겪는 이웃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포스코건설 시흥스마트허브 물류센터 신축공사 현장의 홍성철 소장은 코로나19로 관내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더욱 가중되는 상황인 만큼, 이번 협약이 지역의 주거복지 향상에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협약은 특화 사업인 I HUG 마음성장 사업지원 대상자를 우선 연계해 특화 사업 이용 중인 대상자 전원이 본 사업의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

 

한편, 이번 집수리지원 사업 협약으로 민관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살기 좋은 정왕4동 만들기에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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