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규 기사입력  2022/04/25 [06:46]
시흥시, 과림동, 쾌적하고 아름다운 동네 만들기 한창
지역주민과 함께 마을안길 환경 정비와 경로당 내부 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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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박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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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림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전종삼)는 최근 코로나19 유행 감소에 따라 노인여가 복지시설의 운영 재개를 위해 주민들과 함께 마을안길 환경 정비와 경로당 내부 청소에 한창이다.

 

마을 주민들과 유관단체원들은 과림2통 경로당(마을회관) 청소와 방역, 마을안길 환경 정비를 함께하며 서로의 안부를 묻고 따뜻한 정을 나눴다.

 

특히 이번 활동은 과림동 환경지킴이와 행복마을관리소 직원들, 마을주민들이 함께해 그 의미가 배가 될 뿐 아니라, 서로가 한층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다.

 

참가자들은 경로당 운영 재개가 마을 어르신들의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마을 주민들의 거주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전종삼 과림동장은 새봄의 시작과 함께 마을 주민들의 안정적인 일상회복이 이뤄질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할 것이며, “더불어 쾌적한 마을이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는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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