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규 기사입력  2022/04/21 [14:18]
연예인 축구단 초청 대회 및 바자회 성황
코로나로 3년 만에 다시 열려 많은 시민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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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박영규 기자] 

  © 이종원 슈퍼스타즈연에인 축구단장이 개회 축사를 하고 있다. 주간시흥

코로나로 인해 중단됐던 슈퍼스타즈 연예인 축구단 초청대회 및 불우이웃돕기 바자회가 지난 17일 포동운동장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제16회로 지난 2006년 시작되어 지역 자원봉사 활동에 기틀을 만들어왔던 지역 최대 바자회로 많은 시민들이 불우이웃돕기 바자회에 동참하면서 행사의 의미가 잘 전달되는 시민 행사로 진행됐다.

  © 주간시흥

이날 바자회는 신현동자원봉사자회(회장 한승재)의 주최 주관으로 신현동자원봉사지원단(회장 오승석)을 비롯한 시흥시처음처럼봉사회, 시흥시국악협회, 시흥시연예예술인 총연합회를 비롯한 많은 단체들의 후원과 많은 단체들이 협찬하면서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행사로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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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잔디구장에서는 연예인 축구단 슈퍼스터즈(단장 탈렌트 이종원)비롯한 지역 축구동아리의 예선전을 시작으로 대회가 진행됐으며 메인 무대에서는 개막식과 함께 지역 가수 선발전을 비롯해 초청가수 공연 등의 공연행사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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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운동장 외곽에는 다양한 먹거리와 물품 등이 전시된 바자회 행사 부스가 설치되어 공산품을 비롯한 다양한 먹서리와 물품들이 판매됐다.

이날 행사에는 임병택 시흥시장을 비롯해 신현동 각 단체장, 지역 정치인 등과 시민들이 함께 했으며 이 자리에서 이종원 수퍼스타즈 연예인 축구단 단장은 매년 초대해 준 시흥시민들에게 감사하며 항상 시흥시민들과 함께해 나가겠다.”라며 축하했으며 임병택 시흥시장은 바자회를 통해 불우이웃돕기에 동참한 시민들에게 감사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시흥시1%복지재단을 통해 3천만원이 기탁되어 지역에 불우이웃들에게 전달되며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을 위해 쓰여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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