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규 기사입력  2022/04/04 [08:41]
㈜대일환경, 신천동 어려운 이웃 위한 온정의 손길
매년 후원품과 후원금 통해 뜨거운 이웃사랑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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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박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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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일환경(대표이사 정종수)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지난 1일 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송현수, 민간위원장 정미순)에 100만 원을 후원해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대일환경은 지난 2017년부터 5년간 지역사회를 위한 명절이나 연말에도 매년 후원품과 후원금을 통해 뜨거운 이웃사랑을 전하고 있다.

 

또한, 신천동 주거 취약계층을 위해 쓰레기집 청소나 폐기물 처리 등 마을의 어려운 일에도 적극적으로 앞장서왔다.

 

이번 후원금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관심이 필요한 독거노인 대상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마음건강 반려식물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종수 ㈜대일환경 대표이사는 “좋은 일을 하고 싶어도 방법을 모르는 경우도 많은데, 이렇게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어려운 분들을 도울 수 있어 무척 기쁘다”는 따뜻한 마음을 보였다.

 

정미순 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신천동 특성상, 주거 취약계층이 많아 ㈜대일환경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했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송현수 신천동장은 “마을을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선의를 베풀어 주시는 분들 덕분에 신천동이 안전하고 편안한 마을로 거듭나고 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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