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시흥

지난 3월 28일 경희대장현태권도(관장 김정택)에서 사랑의 라면 539봉지를 시흥시1%복지재단(이사장 성낙헌)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한 후원품은 태권도장에 등록된 아이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하는 따뜻한 마음을 모은 것으로, 시흥푸드뱅크마켓센터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정택 관장은 “이웃을 향한 마음을 아이들과 함께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민의 후원금품을 접수하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기부 참여 희망 시 031)435-2351로 언제라도 접수가 가능하다.

[유연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