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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5일 알리스타 케냐커피(대표 김정화, 이사 유은성)에서 백미(10kg) 180포를 시흥시1%복지재단(이사장 성낙헌)(이하 ‘1%재단’)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배곧동에 위치한 알리스타 케냐커피는 케냐 나무 심어주기 활동, 케냐 바링고 지역의 커피 생두 전량 수입 및 유통 등 케냐 바링고의 빈곤을 퇴치하고, 환경을 생각하며 로스팅, 핸드드립, 원두 등의 상품을 판매·운영하고 있는 회사이다.

김정화 대표는 영화 정형석감독 <앙상블>, 이경섭감독 <여중생A>, 드라마 SBS <스토브리그>, 채널 A <유별나 문쉐프> 등에 출연해 연예계 활동을 하고 있으며, 배우자 유은성 이사는 CCM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한 후원품은 배곧총연합회와 함께하는 기부릴레이의 일환으로 전달했으며,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여한 대표 김정화는 “도움이 필요한 곳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1%재단 천숙향 국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유연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