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박영규 기자]
함현상생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수현)이 ‘2022년 저소득 조부모가정 지원 DREAM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만 18세 이하 미만의 손자녀와 생계‧주거를 함께하는 실질적 저소득 조부모가정을 지원한다.
2022년 저소득 조부모가정 지원 DREAM사업은 세이브더칠드런‧한국사회복지관협회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저소득 조부모가정이 가지는 복합적 욕구와 문제점을 파악해 가정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함현상생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본 사업을 통해 사례관리를 기반으로 하는 맞춤형 통합지원(일상생활유지, 학습지원, ICT교육지원, 주거환경개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집단 프로그램(손자녀 양육방법 교육, 정서지원, 진로지원)을 지원해 저소득 조부모가정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할 계획이다.
함현상생종합사회복지관 김수현 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 취약가정을 발굴하고 지원해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가정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사업 수행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 사업신청 및 문의 : 031-434-8040 (함현상생종합사회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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