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규 기사입력  2022/03/18 [10:57]
처음처럼 봉사회, 사랑 가득한 빵으로 온정 나눠
정왕3동 행정복지센터에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빵’ 30상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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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박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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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왕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홍승일)에는 지난 16일 처음처럼 봉사회(회장 오승석)가 방문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빵’ 30상자를 전달해 훈훈함을 더했다.

지난 20207월에 창단한 처음처럼 봉사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생필품 지원, 차량 지원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발한 봉사활동에 앞장서오고 있다.

 

전달식에 참여한 오승석 처음처럼 봉사회장은 오미크론 확산으로 사회적 어려움이 가중되지만 이웃과 함께하려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고 밝히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는 따뜻한 마음을 보였다.

 

홍승일 정왕3동장은 코로나19로 경기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해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리며, 후원품은 소외된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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