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1/08/22 [21:19]
시화웨딩홀 참숯바비큐 샐러드 바 오픈
장시간 모임·대화의 장으로 이용 많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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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석의 대형 연회장 마련, 소규모 식사모임으로 적합

 
시흥에 새로운 개념의 샐러드 바가 상설 오픈되어 젊은이들과 주부들의 관심을 모으며 인기리에 운영되고 있다. 시화지역 대표적인 뷔페로 잘 알려진 시화웨딩홀(대표 최호식)에서 그동안 시화웨딩홀을 이용해준 시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이벤트로 마련된 참숯바비큐 샐러드 바는 지난 8월 9일 오픈 됐다.

대형 연회장을 이용하여 마련된 참숯바비큐 샐러드 바는 300여석의 좌석이 마련되어 식사와 간단한 연회를 겸한 소모임의 장소로 활용하기에 편리하게 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식단이 고급스럽고 격조 높은 분위기에 손님접대나 비즈니스를 위한 격조 높은 장소로 이용해도 손색이 없을 듯하다.

점심(런치) 타임은 오후12시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영업하며, 디너 타임은  30명이상의 예약이 있는 날에는 문을 열게 되며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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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8월 31일까지는 특별 할인서비스 기간으로 평일 점심은 일인기준 9천원이며 선택메뉴로 돈까스, 함박스테이크, 등심스테이크, 연어스테이크 등을 값싸게 주문해 먹을 수 있다.

최근 문을 열면서 다양한 메뉴가 무한 리필 되며 품격 높은 분위기에 맞춰 친구들의 간단한 생일식사 자리 및 주부들의 점심모임 등으로 인기를 끌며 입소문을 내고 있다.

시흥지역에서 유일한 상설 뷔페로 운영을 시작한 최 대표는 “다양한 메뉴개발과 이용고객들의 의견수렴을 고객에 맞춰가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다양한 이벤트 행사 등을 통해 많은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주말이나 행사기간 동안에만 운영해왔으나 이번에는 상설 뷔페 상식의 틀을 깨고 새로운 개념으로 저렴하고 다양한 메뉴로 고객들의 충만감을 선사하고 있는 시화웨딩홀의 특별 이벤트 코너 ‘참숯바비큐 샐러드 바’는 앞으로 편안하고 쉽게 가까이 할 수 있는 곳으로 주민들의 이용이 크게 늘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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