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규 기사입력  2022/03/06 [18:48]
은빛노인복지센터, 나눔으로 전한 작은 희망
대야동에 후원금 100만 원 지정 기탁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주간시흥=박영규 기자] 

  © 주간시흥

은빛노인복지센터(대표 최병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이웃 보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최근 대야동에 후원금 100만 원을 지정 기탁한 최병례 은빛노인복지센터 대표는 서로를 도울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없는 시기이지만,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기부 취지를 전했다.

서전택 마을자치과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소중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주민과 함께 우리 지역의 좋은 변화를 만들어 가는 다양한 정책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후원금은 시흥시1%복지재단을 통해 기탁돼 대야동 내 취약가구를 돕는 데 활용할 예정이다.

후원 관련 문의는 대야동 마을자치과(031-310-3768)로 하면 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