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규 기사입력  2022/03/04 [09:15]
㈜해성산업, 사랑의 후원금 기탁
대야동에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로 든든한 한 끼 전해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주간시흥

 

해성산업(대표 오승석)은 대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하는 온정을 베풀었다.

오승석 해성산업 대표는 작은 도움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됐으면 한다면서 후원금이 코로나 극복 삼계탕 지원 사업에 잘 사용되어 든든한 한 끼 나눔으로 이웃이 힘을 내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영숙 대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힘든 시기이지만, 매년 나눔의 손길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삼계탕 한 그릇과 함께 감사의 마음도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서전택 마을자치과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에 지속적인 관심으로 후원까지 결정해 주신 해성산업에 감사드리며, 올해 여러 좋은 사업으로 대야동의 복지를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성금은 시흥시 1%복지재단으로 지정 기탁돼 대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주관하는 나눔사업(취약 계층 삼계탕 지원 사업)에 대야동 유관 단체들과 함께 협력해 추진할 예정이다.

후원금 관련 문의는 대야동 마을자치과(031-310-3768)로 하면 된다.

박영규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