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숙 기사입력  2022/02/25 [15:48]
대각사(주지 원돈스님), 어려운 아동·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13,650,000원과 가전제품 기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주간시흥

 

지난 2월 24일 대각사(주지 원돈스님)에서 사랑의 장학금 13,650,000원과 가전제품 세탁기, 냉장고, LCD모니터, TV 총 7대를 시흥시1%복지재단(이사장 성낙헌)(이하 ‘1%재단’)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대각사는 아이들을 보듬어 안기 위해 사찰과 도심에 ‘흥부네 책놀이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아이들이 끼니를 거르지 않을 수 있도록 아침식사를 제공하고, 아이들이 무료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등 지역의 이웃을 돕기 위해 앞장서고 있는 사찰이다. 이번에 전달한 후원금품은 대학교 졸업 후 독립을 준비하는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전달하였다.

전달식에 참석한 주지 원돈스님은 “미래를 이끌어 갈 아동,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민의 후원금품을 접수하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기부 참여 희망 시 031) 435-2351로 언제라도 접수가 가능하다.

[유연숙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