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숙 기사입력  2022/02/25 [15:42]
해성산업, 사랑의 후원금 2백 40만원 쾌척
흥부네 책놀이터 아동들에게 간식으로 구입해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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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성산업(대표 오승석)에서는 지난 24일 사랑의 후원금 2,400,000원을 시흥시1%복지재단(이사장 성낙헌)(이하 ‘1%재단’)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해성산업은 반도체장비부품과 각종 기계 등을 제작하는 기업으로 오승석 대표는 전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이자 현 시흥시처음처럼봉사회 회장으로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에 앞장서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에 전달한 후원금은 흥부네 책놀이터 아동들에게 간식으로 구입해 전달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오승석 대표는 “지역과 기업의 발전은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코로나19로 지친 아동들에게 조금이나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민의 후원금품을 접수하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기부 참여 희망 시 031) 435-2351로 언제라도 접수가 가능하다.

[유연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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