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1/08/15 [16:07]
◆ 강00 : 신천동 복개천 주차장에 견인차량보관소가 왜 생긴 거죠? | 시민의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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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00 : 신천동 복개천 주차장에 견인차량보관소가 왜 생긴 거죠? 
시흥시에서 세금 잘 내고 사는 시민 입니다. 가뜩이나 주차공간이 부족해서 문제가 되었던 지역에 저녁 8시부터 무료 주차개방 한다고 한지 일 년도 지나지 않아 주차장 중앙에 떡하니 서른 곳 이상의 장소를 잡아먹는 견인차량보관소가 필요한가요?
차를 가지고 지나다니기도 불편하고 평소 그 곳을 가로질러 걸어 다니기도 불편합니다. 평일 낮에 가 보아도 보관소는 몇 대 되지도 않는 차만 그 곳을 지키고 있고요. 시정 좀 해 주세요.

 
◆ 김00 : 시흥시 한심한 탁상행정
거모동에서 6년째 상가를 운영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경기도 시흥시 거모동 1545-1번지 비 만 오면 침수되는 지역 입니다. 2009~2010년에도 민원을 제기해서 펌프장 배관공사를 했다는데 그래도 비만 오면 일대 상가가 침수가 됩니다.
배수관 물 들어오는 곳은 500m이고 나가는 배수관은 200m라고 가상한다면 물이 빠지는가. 기본 상식도 모르는 사람들이 뭘 하겠는가. 원인을 알고 공사를 하면 100% 가능하다고 본다. 비만 오면 도로쪽에서 상가 지하주차장으로 물이 넘쳐흘러 들어와서 침수된다. 올해만도 세번째 침수되었으며 민원을 다섯번이나 제기했는데 아직까지 공사를 하지 않고 있다. 이 지역은 감전사고가 일어날 수 있는 지역으로 사고가 일어나면 100% 시흥시에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 답답한 시흥시 행정에 분노한다.

 
◆ 주00 : 군서 공원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오면 여름에는 물을 받아서 수영할 수있겠끔 되어있습니다. 작년에는 관리하시는 분이 따로 계셔서 청소도 해주시고 물관리도 매번 해 주셨는데 올해는 청소도 안 되어 있고 물은 받아져  있으나 어른들이 담배꽁초 막 버려 놓고 쓰레기를 버려놔서 둥둥 떠다닙니다. 중·고등학생들이 자전거타고 그 물에 들락날락거려 물이 너무 더럽습니다. 아가들이 놀 수가 없어요. 관리 좀 해 주세요. 그리고 다원공원! 다원유치원 바로 옆에 있는 공원입니다. 노숙자인지는 모르겠으나. 어느 날부터 아줌마 아저씨들이 평상에서 생활하시는 것 같습니다. 술을 먹고 담배를 피고 쓰레기는 버려져 있고 원두막위 턱이 있는 곳에 짐을 올려놓고 생활을 합니다.
비가오지 않으면 나무와 나무에 줄을 연결하여 빨래도 넙니다. 아이를 데리고 놀러 가면 아저씨들이 술주정하며 아이들에게 소리를 지르기도 합니다  관리 좀 해주세요. 좋은 소리만 들려줘야 될 아이들을 데리고 놀 장소가 없습니다.

◆ 정00 : 시흥영업소 입출입 개선의 건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몇 몇 분들이 이미 시흥영업소의 문제점에 대해 언급하시고 그에 대한 대책도 마련 중이라고 믿고 싶습니다. 작년 환승제도가 이뤄진 후부터 줄곧 시흥영업소를 통해 출퇴근을 합니다. 아시는 것처럼 시흥영업소를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이 3200번과 도보이용입니다. 하지만 3200번의 배차간격이 40~1시간 간격이라 한대라도 놓치게 되면 도보를 이용합니다. 하지만 도보 이용 시에는 대단한 용기를 필요로 합니다. 더군다나 어두운 밤이 되면 영화에서 볼 수 있는 어두컴컴한 터널과 폐기물집하장을 뚫고 버스 정류장과 만날 수 있습니다. 사실 이곳을 지나칠 때마다 너무 무섭네요.
누가 쫓아 오진 않더라도 쫓아올 것 만 같고. 혹시라도 맘만 먹으면 충분히 무서운 일들이 가능한 우범지역 아닌 우범지역이 됩니다. 현재 부천방면으로 정류장 부근에 출입문공사 작업을 하고 계시죠. 그쪽보다는 산본 안양 방면의 환승정류장 부근에 계단 설치와 다른 버스와 연계 가능한 정류소와의 구름다리나 쾌적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보도가 생기면 정말 좋겠네요. 하루 빨리 시민의 편리를 위해 노력하는 시흥시의 행동을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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