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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7일 (사)고운미래교육 개발진흥회, 엔터네이처코리아(주)(대표 정연미)에서 사랑의 김(10p*24봉) 100박스(3,000,000원 상당)를 시흥시1%복지재단(이사장 성낙헌)(이하 1%재단)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고운미래교육 개발진흥회는 영유아부터 청소년, 청년, 장년에 이르기까지 각 연령에게 균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특성화된 체계적인 교육에 따라 다변화는 세상 가운데 미래를 이끌어간 창의적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엔터네이처코리아(주)는 천연물질 및 식물성물질, 의약외품, 위생용품, 인테리어 디자인업 등 합성수지 및 기타 플라스틱 물질 제조업을 하는 기업이다.

이번에 전달한 후원품은 시흥푸드뱅크마켓센터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정연미 대표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지친 요즘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유연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