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규 기사입력  2022/01/26 [11:28]
시흥시 여자 단기 청소년 쉼터에 노트북 2대 후원
‘함께하는 신일교회’ 미래에 대한 꿈 키우기 바라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주간시흥=박영규 기자] 

  © 주간시흥

함께하는 신일교회(담임목사 최지훈)시흥시 여자 단기 청소년 쉼터에 노트북 2대를 후원한 사실이 밝혀졌다.

함께하는신일교회(담임목사 최지훈/경기도 시흥시 황고개로 526 중앙프라자 8)’는 202218, 시흥시 장곡동에 새롭게 이전 설립한 신일교회3번째 분립 교회로 "더 깊은 영성으로, 더 낮은 곳으로"라는 신앙 슬로건을 통해 지역 교인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널리 알리고자 노력하고 있다.

후원 사실에 대해 최지훈 목사는 아이들이 노트북을 통해 미래에 대한 꿈을 키우기를 바란다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엔 기증된 노트북은 시흥시 여자 단기 청소년 쉼터에서 생활하는 입소생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으로 나눔 문화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함께하는 신일교회는 교회 헌금의 20%를 지역 사회 단체에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후원 계획 의사를 밝혔다.

올해로 설립 50주년을 맞이한 신일교회는 영혼 구원하여 제자 삼는 교회를 위해 온 교인이 하나되어 정진함으로서 330명의 평신도 지도자 생성은 물론, 청장년 1300 여명 및 다음 세대 400여명이 출석하는 교회로 발전했으며 함께하는 신일교회와 더불어 더 은혜로운 50년이 되기를 소망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