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규 기사입력  2022/01/24 [07:45]
힘내요, 신천동! ㈜대일환경이 달군 사랑의 온도탑
신천동 어려운 이웃 위해 사랑의 후원금 100만 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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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박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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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일환경(대표이사 정종수)이 신천동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난 21, 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송현수, 민간위원장 정미순)에 사랑의 후원금 100만 원을 지정 기탁했다.

 

대일환경은 2017년부터 5년 동안 신천동 취약계층을 위해 명절 및 연말에 다양한 형태로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2021년에는 밑반찬 봉사를 하는 봉사단체에 반찬용기(100만 원 상당) 후원, 라면, 백미 등 물품 후원, 쓰레기 집 청소 등 지역사회 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이번 후원금은 신천동의 소년가장 및 질병으로 생업이 중단된 한부모 가정에 지정기탁 될 예정이다.

 

정종수 대일환경 대표이사는 단순한 후원품 전달보다는 위기에 처한 이웃에게 꼭 필요한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송현수 신천동장은 “2022년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따뜻한 온정으로 마을을 돌봐주셔서 감사하다, “후원자의 뜻에 맞게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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